패션뷰티

질스튜어트 블러쉬(블러셔)-1

Juney 2021. 6.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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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보았을지 모르겠지만 질스튜어트라는 브랜드가 있다. 원래는 가방이나 의류가 주를 이루는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화장품도 출시했길래 사용해보고 싶어 몇 가지 구매를 했다.
그중 오늘은 블러셔 중 하나를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블러셔도 압축되어 있는 형태와 루즈 파우더로 되어 있는 형태가 있었는데 오늘 리뷰할 제품은 루즈 파우더 형식으로 되어있는 블러쉬이다.

질스튜어트 루즈 파우더 블러쉬 01호


내가 구입한 색상은 1호 cotton candy 칼라이다. 홈페이지에 보면 색상은 총 5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은 미국에서 구입하였기 때문에 미국 질스튜어트 뷰티 공홈에서 제공되는 정보만 공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마 다르려나...
심지어 미국 공홈에서는 1호 색상을 soft pink라고 설명하고 있으니...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다보니 각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색상을 확인해 본인에게 맞는 색상으로 구매하는 것이 낫겠다.

아무튼 상자를 열어보면 저렇게 본통 따로 기구 따로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꺼내보면 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질스튜어트 루즈 블러쉬 01


저 작은 솜방망이처럼 생긴 물건이 일종의 브러쉬 역할을 하는 기구인데 보들보들하고 좀 귀엽다.
저 본품 뚜껑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스티커 씰로 닫혀 있는데 저 씰을 떼어내면 사진과 같이 보이게 된다.


본품을 돌리면 파우더를 묻힐 수 있는 부분이 나오고 거기에 저 솜방망이를 넣어 내용물을 묻히면 된다. 저 솜방망이 때문에 저렇게 본품 뚜껑이 길쭉하게 솟아 있는 것이다.

블러쉬 파우더 묻힌 사진


이런 식으로 내용물이 묻어난다. 피부에 바르면 티가 많이 나지 않고 은은하게 올라간다.
사진이 좀 민망하지만 피부에 어떤 식으로 올라가는지 보여드리기 위해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올린다.

블러쉬를 바른 후


다음에는 압축식 블러쉬를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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