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MISSHA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

Juney 2021. 7. 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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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샤에서 나온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을 가지고 왔습니다. 구매한지는 좀 됐지만 많이 사용했고 그만큼 이 립스틱에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원래 촉촉한 립스틱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입술에 발랐을 때 윤기가 도는 립스틱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고 제 리뷰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샤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 영문으로는 MISSHA DARE ROUGE VELVET LIPSTICK 입니다. 이 제품은 정말 많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색상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6가지 색상을 구매했었는데요.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미샤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

립스틱은 이름처럼 벨벳 느낌이 나는 무광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립스틱 뚜껑과 본체에서 립스틱 색상을 알 수 있게 아예 립스틱이 제작 되어있어요. 같은 립스틱 통에 다른 색상의 립스틱이 들어있고 일련번호나 이름만으로 색상을 구별해야하는 다른 립스틱과 다릅니다. 그것이 이 립스틱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다음은 립스틱 발색 보여드리겠습니다.

미샤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 발색

혹시나 외국에 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영문이름까지 알려드리면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영문 이름은 freaky gal, what the purple, kitsch peach, guava punch, beigique, classic mood 입니다.

프리키갈 색상과 왓더퍼플은 쿨톤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비교적 더 잘 어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요. 키치피치나 구아바 펀치나 베이지크 색상은 비교적 웜톤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비교적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이 제품은 벨벳 마무리 감을 가지고 있고 섀도우나 볼터치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머지하면 다음과 같이 보여집니다.

미샤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 스머지

저런 식으로 립스틱에 스머지를 주게 되면 그라데이션 연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벨벳느낌으로 마무리되어서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 할 수 있어요.
입술의 각질이나 주름 사이를 메꿔 주면서 자연스러운 블러 처리를 해 그런 것들을 가려주어 예쁜 입술을 가진 것처럼 만들어 줍니다.
여러모로 가성비 있는 립스틱이 아닐 수 없어요.

지금까지 미샤의 데어 루즈 벨벳 립스틱 리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공감,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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