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Statione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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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Stationery 6

Jetstream Edge 볼펜

안녕하세요.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Uni) 사의 제트스트림(Jetstream) 볼펜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제트스트림 엣지(Edge)를 가지고 왔어요. 한번쯤은 우리 모두 생각해 보았던 가는 필기가 가능한 볼펜. 그것을 실현하는 펜입니다. 수성 볼펜을 쓰자니 비에 젖거나 하는 날엔 글씨가 번져버리니 보통 중요한 서류에는 유성 볼펜을 사용하게 됩니다. 유성 볼펜 하면 비교적 큰 볼(ball)이 장착된 볼펜을 떠올리곤 합니다. 익숙하기도 하고 어차피 유성이기 때문에 실제로 글씨를 쓰면 수성 잉크나 중성 잉크보다는 글씨가 가늘게 쓰여지기 때문에 볼이 커진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는 것 같아요. 보통 유성 잉크에서는 볼이 막히는 위험 때문에 비교적 큰 볼을 사용한 것도 이유가 될까요?..

세필 추천 만년필 (1)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세필 추천 만년필로 소개되는 여러 만년필 중 플래티넘 사의 UEF 닙 만년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platinum 만년필은 두 가지 인데요. 오늘 두 개 모두 다 보여드릴게요. 플래티넘 벨런스S 부터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통 플래티넘 사의 UEF 촉 만년필은 입문용으로 많이 구매 하시는 제품입니다. 세필 만년필이기 때문에 서류에 서명하는 용도 보다는 개인적으로 학생들의 필기용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만년필 촉을 닙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만년필 닙에는 회사 나름대로의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대표적인 닙 촉은 보통 EF, F, M 으로 구별됩니다. EF은 가는 촉이고 F는 보통, M촉은 비교적 굵은 촉입니다. 제가 보여드리는 밸런스 S 만..

로트링 rotring 800 샤프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필기구는 로트링 사의 로트링 800 제도 샤프 펜슬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샤프는 영어로 말하면 mechanical pencil이라고 해요. 참고하세요. 제가 가지고 온 이 메커니컬 펜슬이 뭐가 특별해서 데리고 왔는지 지금부터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저렇게 상자에 로트링이라고 적혀 있고 저 은색 상자에 메커니컬 펜슬이 들어있습니다. 저걸 꺼내보겠습니다. 꺼내서 봤더니 눈치 채신 분들은 벌써 채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촉이 보이지 않습니다. 촉을 꺼내기 위해서는 저 뒷꽁무니 부분의 오돌토돌한 거친 부분을 돌리면 됩니다. 저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을 돌리면 오른쪽 사진에서와 같이 선단이 나오게 되는 방식이죠. 촉을 도로 집어 넣을 때도 저 왼쪽 사진의..

rotring 로트링 제도 샤프 펜슬

제가 오늘 가지고 온 로트링 제도 샤프 펜슬 0.35mm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는 제도를 배우거나 직업으로 해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제도 샤프가 견고하고 정확하면서 예리하게 선을 그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아합니다. 기분 탓 일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도용 샤프 펜슬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은빛 상자 속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은빛의 제도 샤프의 모습입니다. 꺼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립 부분은 오돌토돌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미끄러움은 방지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무게는 꽤나 묵직한 편으로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안정적이라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샤프 펜슬을 추천드립니다. 이 샤프 펜슬이 사용할 수 있는 샤프심 굵기는 0.35mm로 보..

uni 알파 겔 쿠루토가 샤프

안녕하세요. 오늘 보여드릴 학용품은 uni사에서 나온 알파 겔 쿠루토가 샤프 펜슬입니다. 알파겔 샤프 펜슬의 푹신한 그립감을 선사해주는 겔부분과 쿠루토가 샤프 펜슬의 일정한 라인의 선을 긋게 해주는 기능이 있는 회전하는 촉부분이 합해져 나온 샤프 펜슬입니다. 저는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글씨를 예쁘게 쓸 줄 아는 것도 아니지만 공부할 때 노트 필기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문제를 풀 때나 편지를 쓸 때에는 펜보다 샤프 펜슬을 더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면 틀렸을 때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으니까요. 연필도 나쁘지 않지만 평소에는 깎아서 쓰지 않아도 되는 샤프 펜슬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글씨를 예쁘게 쓰지 못하기 때문인지 저는 선이 일정하게 나와 보다 깔끔하게 글씨를 쓸 수 있..

모나미 plus pen 3000 36색

한국 학용품의 자존심 모나미 회사에서 나온 모나미 똥펜 말고도 우리가 자주 쓰는 펜이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 프러스펜(플러스펜)입니다. 항상 회사에서, 학원에서, 은행같은 곳에 가면 볼 수 있었던 펜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봤던, 혹은 쓰는 펜은 대부분 검정, 빨강, 초록 아니면 파란색입니다. 지금 보여드릴 펜 세트는 그 플러스 펜이지만 36색으로 구성된 펜입니다. 제가 요즘 잘 쓰고 있는 펜이에요. 저렇게 가지런히 여러 색의 플러스펜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제가 저 물건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컬러링북을 위한 싸인펜 혹은 비슷한 펜을 찾으면서 저 펜 세트를 발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렇게 예쁘게 여러 색색의 펜들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거든요. 플러스펜 36색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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