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 with Ju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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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63

일본 클럽(Club) 스핀(맨얼굴) 파우더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제품은 스킨케어 제품인듯 아닌듯 신기한 제품을 가져왔어요. 일본 제품인데 컨셉은 나쁘지 않습니다. 바로 스핀 파우더인데요. 일본어로 스핀, 스핑은 화장 안한 맨얼굴을 뜻합니다. 맨 얼굴에 발라도 된다는 컨셉을 가진 것 같아요. 밤에도 바르고 잘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기초 화장 후 끈적거림이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향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화이트 부케 향이고요. 사진 첨부합니다. 여성스러우면서 심플한 느낌이 나는 디자인의 파우더이고요. 안에는 퍼프가 들어있습니다. 저 퍼프로 사용하시면 되기 때문에 따로 도구는 필요 없습니다. 퍼프를 들어보면 안에는 내용물이 들어있어요. 오프 화이트 색의 프레스드 파우더..

패션뷰티 2024.12.04

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쉬어 듀 립스틱

안녕하세요. 오늘 보여드리는 립 제품은 디어달리아의 립 파라다이스 쉬어 듀 립스틱입니다. 디어달리아는 비건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민감성 피부를 가지셨거나 비건 화장품을 즐겨쓰시는 분이시라면 디어달리아 화장품도 한번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모든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께 괜찮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기에 테스트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쉬어 듀 립스틱은 어떤 립스틱인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색상은 다코타(DAKOTA) 색상입니다. 화장품 들어있는 상자도 펄이 반짝반짝 합니다. 예쁘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반짝거리는 립스틱이 나옵니다. 립스틱 자체에 펄이 영롱하게 반짝거리네요. 립스틱 케이스도 반짝거리고요. 아무래도 펄이 들어있는 립스틱이..

패션뷰티 2024.11.26

투에이엔 하이라이터

안녕하세요. 좋은 한 주 보내셨나요? 저는 여유로운 한 주를 보냈답니다. 오늘 보여드릴 투에이엔 제품은 퓨어 글래쉬 하이라이터입니다. 그 중에 저는 두 가지 색상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퓨어 글래쉬 하이라이터는 원래 기존에 있던 4가지 색상 외에 이번에 새로 나온 2가지 색상까지 총 6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저는 기존에 있던 색상인 ND01 Shell 쉘 색상과 신상 중 하나인 PU01 Twilight 트와일라잇 색상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 두 제품들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보시다시피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가 구버전과 신버전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자안의 제품들을 볼까요? 일단 두 제품 모두 완충 역할을 해서 제품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스펀지가 들어있습니다. 구버전과 신버전 뚜껑이 살짝 다른것도 ..

패션뷰티 2024.11.16

Fwee 멜로우 듀얼 블러셔

안녕하세요! 오늘은 퓌에서 나온 듀얼 블러셔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사실 퓌에서 나온 립앤치크를 나름 잘 사용하고 있어서 듀얼 블러셔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답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MV02 Icy Cupid 아이시 큐피드 라는 색상이에요. 사진은 이렇습니다. 베이스 색상인 아이시, 포인트 색상인 큐피드로 이루어진 팔레트 입니다. 아이시 색상은 연보라빛이 나고 큐피드 색상은 말린 장미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발색샷도 빠질 수는 없지요. 오른쪽부터 아이시, 큐피드, 두 가지를 섞은 색입니다. 손가락으로 최소 5회는 발색한 사진입니다. 색상이 잘 묻어나오지 않더라고요. 퍼프를 사용하면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두 가지 색 모두 아주 미세한 약간의 펄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

패션뷰티 2024.11.13

해리포터 × Sheglam 팔레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들고 온 섀도 팔레트는 해리포터와 쉬글램이 콜라보해서 만든 제품들이에요. 늦은 감이 있지만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하고 싶으실 수 있으니 보여드리려고 해요. 긴말 필요 없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사진 투척합니다. 안에는 4개의 팔레트들이 해리포터 속 4개의 반을 대표하여 들어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그리핀도르, 왼쪽 아래는 래번클로, 오른쪽 위는 슬리데린, 오른쪽 아래의 후플푸프이고요. 각각 4구의 섀도로 이루어져 있어요. 일단 그리핀도르부터 보여드릴게요. 그리핀도르는 전체적으로 붉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발색샷도 보실까요. 왼쪽부터 Courage, Determination, Bravery, Daring입니다. Courage 색상은 아주 약간의 펄이 들어있어요...

패션뷰티 2024.11.10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디올의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입니다. 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1호 유니버설 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감이 오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사진 보여드릴게요. 제가 디올 색조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언가 '절제된 느낌의' 하지만 '발색력이 없지 않은'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느낌이 들어서에요. 윗줄 두 색상은 하이라이터로 사용가능합니다. 아랫줄 두 색상은 블러쉬입니다. 한국인들은 보통 블러쉬로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지 않지요. 브론저로 자칫하면 나이들어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육감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색상은 화이트, 골드, 핑크, 브론즈로 구성되어 있는 팔레트입니다. 전체적으로 펄이 들어있고 붓으로 터치할 시 얼..

패션뷰티 2023.07.17

맥 핑크 립스틱 리뷰(feat. 리띵크 핑크)

안녕하세요. 제가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맥 립스틱 몇 가지를 장만해서 보여드릴게요. 장만한 립스틱 중 2개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나는 기존에 있던 컬러인 생제르망(saint germain)이고요. 하나는 세네달 전에 출시된 리띵크 핑크(rethink pink)콜렉션 중 하나인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입니다.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두 제품 모두 앰플리파이드 크림 제형으로 발색력이 우수한 크리미한 제형입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생제르망, 두 낫 디스터브 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생제르망 색상이 더 밝은 핑크색상입니다. 좀 더 푸른 느낌이 감돌고요. 두 색상 모두 아시아 인들에게는 비교적 쿨톤 피부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

패션뷰티 2022.05.06

트러블성 피부 기초제품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추워서 밖에서는 휴대폰을 만지지 못하겠어요.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장갑도 착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피부를 위한 기초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조금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어졌어요. 이번에 보여드릴 제품은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제품입니다. 건성 피부나 기타 다른 피부 타입을 위한 기초 라인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티트리' 들어보셨나요? 트러블성 피부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지금 바로 보여드릴 제품이 티트리 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입니다. 'SOME BY MI'에서 나온 제품이고요.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왼쪽에서 부터 차례대로 토너 패드, 세럼, 크림입니다. 이..

패션뷰티 2021.12.23

맥 립스틱

안녕하세요 이번에 맥 러스터 글래스 립스틱을 구매하면서 앰플리파이드 립스틱도 함께 구매하였기에 비교도 할 겸 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맥 러스터 글래스 립스틱은 기존에 있던 러스터 라인보다 좀 더 매끄럽고 촉촉하게 나온 라인입니다. 현재 총 색상이 28가지라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피그먼트 오브 유어 이메지네이션 (Pigment of your imagination)' 입니다. 맥 앰플리파이드 라인은 크리미한 제형에 보다 선명한 발색을 특징으로 하는 립스틱입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듀보넷 (Dubonnet)' 입니다.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왼쪽에 있는 립스틱이 맥 앰플리파이드 립스틱이고 오른쪽에 있는 립스틱은 러스터 글래스 립스틱입니다. 보시면 립스틱 본통부터 조금 다른 것을 느..

패션뷰티 2021.10.07

Jetstream Edge 볼펜

안녕하세요.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니(Uni) 사의 제트스트림(Jetstream) 볼펜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제트스트림 엣지(Edge)를 가지고 왔어요. 한번쯤은 우리 모두 생각해 보았던 가는 필기가 가능한 볼펜. 그것을 실현하는 펜입니다. 수성 볼펜을 쓰자니 비에 젖거나 하는 날엔 글씨가 번져버리니 보통 중요한 서류에는 유성 볼펜을 사용하게 됩니다. 유성 볼펜 하면 비교적 큰 볼(ball)이 장착된 볼펜을 떠올리곤 합니다. 익숙하기도 하고 어차피 유성이기 때문에 실제로 글씨를 쓰면 수성 잉크나 중성 잉크보다는 글씨가 가늘게 쓰여지기 때문에 볼이 커진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는 것 같아요. 보통 유성 잉크에서는 볼이 막히는 위험 때문에 비교적 큰 볼을 사용한 것도 이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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