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립스틱은 맥의 러브미 립스틱이다. 러브미 라인이 나온지는 사실 꽤 됐고 나도 이 립스틱들을 산지는 꽤 됐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속상했다. 왜냐하면 나는 이 라인이 꽤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맥의 러브미 립스틱들은 입술이 건조해지지도 않으며 입술에 올렸을 때 끈적한 느낌도 없고 발색력 또한 놓치지 않은 제품이다. 나는 그 많은 색들 중 3가지 색만 구입했다. 지금부터 찬찬히 살펴보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기존의 MAC 검은색 총알 립스틱들과는 달리 뚜껑과 몸체가 화려하다. 그것때문인지 입술에 얹으면 편하고 색감도 살아 있는 기술적인 측면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격이 좀 더 비쌌다. 손목에 바르면 대충 색상은 이렇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412호, 403호, 4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