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맥 립스틱들 중 일부를 데리고 왔어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맥 총알 립스틱은 종류가 정말 많지 않습니까? 저도 항상 립스틱을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하지만 그 고르는 시간마져 행복하답니다.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레드 립스틱과 핑크 립스틱, 코랄 립스틱을 제외하고도 저는 많은 특이한 색상의 맥 립스틱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것들도 포함해서 조금씩 올릴 예정이에요.
일단 오늘은 7가지 색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제형도 다 다르기 때문에 설명 덧붙이려고 하니 제 글도 같이 주목해 주세요.
사진 나갑니다.

보시면 왼쪽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립스틱은 다른 립스틱보다 작은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저 립스틱은 미니 립스틱이라 좀 더 작은 립스틱이에요. 립스틱을 끝까지 사용하는 것이 드문 분들이나 본인이 많이 사용하는 립스틱 색상을 모르는 분들이 테스트 하려는 용도로, 혹은 여행 가방을 좀 더 가볍게 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 좋겠네요. 저 사진에 나와있는 미니들은 예전에 한정으로 나왔던 세트 중 일부라 저렇게 화려한 겉모습을 하고 있는 거에요. 그냥 일반 미니들은 작은 맥 시그니처 총알 립스틱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발색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서부터 루비우, 로스트 인 더 스타즈, 크림 컵, 플리즈 미, 비안카 비, 트라이 어게인, 프리티 플리즈 입니다.
루비우는 워낙 유명한 레드 레트로 매트 립스틱이고 로스트 인 더 스타즈는 대즐 립스틱입니다. 크림 컵은 크림쉰 립스틱이고 플리즈 미와 비안카 비, 트라이 어게인은 매트 립스틱입니다. 프리티 플리즈는 러스터 립스틱입니다.
러스터는 가장 쉬어하고 투명한 느낌의 립스틱이고요 촉촉한 편입니다. 대즐 립스틱은 글리터가 있는 그런 느낌의 립스틱이고요. 크림쉰 립그틱은 크림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발색력도 있는 제품입니다. 세틴 립스틱은 가장 일반적인 립스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촉촉함도 중간, 발색력은 꽤 있지요. 매트 립스틱은 세틴보다 비교적 덜 촉촉하지만 발색력은 큽니다. 레트로 매트 립스틱은 매트 립스틱보다 더 매트한 제형으로 바를 때는 무엇인가 매끄럽지 못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발색력과 지속력이 좋아 꾸준히 인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맥 립스틱 2탄을 들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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