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립 제품 모음(2)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생로랑 립 제품(1)에 이어 (2)를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가져온 립 제품들은 총 4개인데요. 각 각 다른 제형을 가지고 있는 립 제품들이기 때문에 비교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들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입생로랑 립제품 -2

보시다시피 전부 다른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형이 다르기 때문이죠. 이름도 물론 다르고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루쥬 볼립떼 샤인(ROUGE VOLUPTÉ SHINE), 루쥬 쀠르 꾸뛰르(ROUGE PUR COUTURE), 볼립떼 나이트 리햅 립 마스크(VOLUPTÉ NIGHT REHAB LIP MASK), 글레이즈 앤 글로즈(GLAZE & GLOSS) 입니다.

뚜껑을 열면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위의 두개의 제품은 고체의 립스틱 형태이고 아래의 두가지는 리퀴드 제형에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형태입니다.

볼립떼 샤인은 촉촉한 립밤같은 제형의 립스틱이에요. 제 블로그에 입생로랑 립 제품(1)편에서 더 다양한 색상들을 비교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 사진 속의 루쥬 쀠르 꾸뛰르는 미니 사이즈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다른 물건들과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의 구성품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이즈가 조금 작습니다. 세틴 제형의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립스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퀴드 제품 중 사진 아래 왼쪽에 있는 제품은 립 마스크인데요. 입술이 많이 건조하신 분들이 화장 전이나 밤에 피부 마스크로 관리하듯이 입술도 관리해주시면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제품이었어요.

사진 아래 오른쪽에 있는 제품은 우리가 알고 있는 립글로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립글로즈 특성상 끈적임이 있을 수 있다는 점, 하지만 글로시한 입술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반짝반짝 거리는 펄이 들어있어요.
어플리케이터가 저런식으로 굽혀있는 것이 입술에 안착되어 편하게 발렸고요. 양조절이 알아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손목에 발색한 사진도 참고용으로 보여드릴게요.

입생로랑 립 제품-2 발색샷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수정이 필요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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