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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처 편의점에서 마실 것을 찾다가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한 와인팩이 있길래 사와서 마셔봤어요.
미국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편의점을 'convenient store' 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보통 'gas station' 이라고 불러요. 주유소에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랍니다.
주유소 사진은 찍을 생각을 못했어요. 하지만 그곳에서 사온 와인은 찍었답니다.
화이트 와인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오늘 와인 한잔 어떠세요?
그런 날 있지 않으신가요? 술을 평소에 잘 마시지 않지만 아주 가끔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요.
바쁜 일상에 치여서 힘든 분들도 있을 것이고 가족 관계나 친구 관계 때문에 힘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취직을 못해 힘든 분들도 있을 것이고 오르지 않는 성적, 나오지 않는 성과 때문에 힘든 사람도 있겠지요. 힘들어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해요.
계속 달리다 보면 숨이 차서 금방 지칠 수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우리는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와인 한잔과 평소 듣고 싶었던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이글을 누가 언제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 힘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다 함께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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